[서울-동대문] 코타 - 회기동의 맛있는 멕시코요리

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점심 모임!

경희대 근처의 코타라는 곳입니다.
이미 이 근방에서는 맛집으로 알려져있는지 거의 오픈 시간에 갔었는데도 자리가 금세 꽉 찹니다.

이런 내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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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는 이렇습니다.

우리 팀이 시킨 것은 아보카도명란그라탕, 파히타, 퀘사디아.

나초 위에 소스를 듬뿍 묻힌 아보카도와 명란, 와사비를 살짝 얹어서 먹습니다.
와자작~ 상상 가능한 맛있는 맛.

또띠야에 원하는 고기/채소/소스를 넣고 돌돌말아 먹는 파히타.
고기가 연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서, 순식간에 비우게 되었습니다.
꽤나 맛있었고, 시그니처메뉴로 손색이 없습니다.

퀘사디아.
또띠야가 바삭하게 구워진 퀘사디아도 맛있지만,
코타의 퀘사디아는 물렁물렁 퀘사디아입니다.
맛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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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6만원 나왔습니다.
맛도 맛이지만 가격적으로도 괜찮아서 모임 장소로 제격이라는 생각입니다.

멕시코요리가 땡기실 때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:)
실패없이 맛있는 곳!